2018년 제68주기(2회) 양평위령제가 남한강변 떠드렁산 앞에서 열렸습니다.

궂은 비 속에서도 20여 명의 양평유족 분들과 고양, 김포, 여주, 월미도, 강화 등 20여 명의 수도권 유족회원들께서 참석하였습니다.

정치인으로는 정동균 양평군수님과 전승희 경기도의원께서 참석했습니다.


양평에서는 떠드렁산, 양수리 강변, 용문산 입구, 지평역 뒤 골짜기 등 곳곳에서 1천 여 명으로 추정되는 민간인들의 죽음이 있었습니다. 

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가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음에도 보수 색이 강한 곳이 양평입니다. 이날 위령제는 2010년 첫 위령제 이후 열릴 정도로 힘들었지만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.


사진은 이은주 작가님께서 촬영하셨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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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의 떠드렁산 집단희생지 앞에 제단이 만들어졌습니다. 뒤로 가끔 차들이 지나다녔고요. 진행은 금정굴재단 연구소장이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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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헌. 축문은 강호범 노인회장님께서 읽으셨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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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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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말하시는 허광무 양평회장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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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도사하시는 정동균 양평군수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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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도사하시는 민경철 경기도유족회 회장님(김포유족회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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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도사하시는 전승희 경기도의원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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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노인회 강호범 유족께서 국수리에서 끌려가 떠드렁산에서 희생되신 아버지의 삶과 죽음, 연좌제에 대해 증언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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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령제의 마지막 행사로 제배하시는 양평 유족님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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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봉화 회장님, 서병규 고문님 등 헌화하시는 고양유족회, 여주유족회 회원님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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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물에 200여 분의 희생자가 잠겨있는 학살 현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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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자